기업개요
KG케미칼은 1954년에 설립된 회사로 1989년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었다.
건설소재와 비료의 제조 및 판매를 주 사업으로 영위 중이며 감수제, 유지제, 혼화제 등 건설 관련 화학소재사업과 친환경 유기질비료, 천연성분 작물보호제, 미생물 제재, 친환경 농자재 등의 생명농업사업을 전개 중이다.
최근 주가 흐름
KG케미칼 주가 상승 이유
KG케미칼 주가가 며칠 전부터 쉴 새 없이 달리고 있다. 무슨 특별한 이슈가 있었길래?
지금 현재 중국이 석탄을 원료로 하는 "요소" 수출을 제한하면서 국내에서 요소수 품귀 현상이 발생해 물류대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요소수 대란..(요소수 없이 운행 가능할까?)
현재 중국의 요소 수출 제한과 함께 국내에서 요소수 품귀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12월 중순 이후에는 국내 요소수 생산량이 '0'이 되면서 디젤 차량 운행이 차질이 생길 수 있기에 사람들이 주유
coco-ya.tistory.com
이에 차량용 요소수사업을 하고 있는 KG케미칼이 요소수 관련주로 분류되며 급등하고 있다.
KG케미칼 사업부문
생명농업사업
비료사업부문은 농업인에게 고품질의 비료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하고 있다. 더불어 토양과 작물에 알맞은 무기질·유기질비료, 친환경생물제재를 생산하여 건강한 농산물의 수확과 지속 가능한 농업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비료생산 60년 기술력을 바탕으로 신제품 개발·품질향상을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건설소재 분야
KG 케미칼은 1993년 국내 최초로 PNS 계열의 고성능 감수제인 Powercon을 시장에 선보였다. 대한민국의 건축, 토목 기술 발전에 촉매 역할을 한 Powercon을 필두로 PC계열의 Powerflow를 개발하여, 국내 건설 관련 소재산업의 발전을 선도해 왔다. 건설소재 외에도 다양한 형태의 분산제를 개발하여 후방산업의 발전에도 기여해 왔으며 생산, 공급하는 나프탈렌계 분산제는 염료뿐만 아니라 고무, 라텍스 등 다양한 후방산업에 쓰이면서 대한민국 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환경사업
독창적인 제품 개발 및 차별화된 기술을 바탕으로 물을 맑게 하는 수처리분야의 응집제와 공기를 깨끗하게 하는 대기분야의 황, 질소산화물 제거제를 전국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만족과 신뢰를 주는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항만물류사업
KG의 항만물류(HARBOR LOGISTICS)사업부는 울산의 온산항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전문 하역회사로 자가부두 및 기계화 하역시설을 완비하여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신속 정확한 하역, 보관, 운송에 이르기까지 일괄서비스로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있다. 또한 최대의 효율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항만물류사업부는 고객만족을 목표로 고객과 함께 하고 있으며 향후에는 수입상품 판매, 유류사업, 골재판매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여 항만물류 종합회사로 도약할 것이다.
신사업
신사업부문은 농업, 건설소재, 환경, 정밀화학, 신소재 등의 전 사업분야에서 50여년에 걸쳐 축적된 경험과 친환경제품을 지구 곳곳으로 전파하여 전 세계인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지구의 환경을 보전함으로써 글로벌 미래가치를 창조해 나가고 있으며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의 원천이 될 KG의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발전시키고 있다.